기상청, 강수량 지역별로 달라 각별한 주의 요구
제주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국지적으로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의 지역 차가 커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성판악 지역에는 시간 당 118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오고 있으며, 오늘과 내일(7일)에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곘고 안개가 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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