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성읍, 고성-성산, 수망-가시 등 7개소 공사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공사 중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과 다가올 태풍에 미리미리 대비할 것을 특별 주문했다.
김 지사는 또 제주시 한림읍 한림수산업협동조합을 방문해 제주산 은갈치의 경매 및 판매방법, 소비지 수송방법 등을 보고 받고, 어선 어업인들에게 갈치를 선별하는 과정에서부터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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