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고 제주의 전통과 문화를 살린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공중화장실을 조성해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산방산 관광지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해 아름다운 공중화장실로 가꿔나가기로 했다.현재 산방산 관광지는 관광객들이 하루 1000명이 넘게 찾고 있으나 화장실이 낡아 전면개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32평 규모의 아름다운 화장실로 업그레이드 시키기로 했다.내부에는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파우더룸, 기저귀교환대, 절수형소변기 설치는 물론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휴게공간 등을 꾸미기로 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철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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