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3:17 (화)
'올인'관광으로 한류 물꼬튼다
'올인'관광으로 한류 물꼬튼다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6.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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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올인하우스 개관...남제주군 성산읍 섭지코지

남제주군 성산읍 섭지코지에 '올인 하우스'개관으로  한류 '올인'관광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드라마 영상 컨텐츠를 연계한 '올인 하우스'는 3일 김태환 제주도지사, 강기권 남제주군수, 김기범 (주)초록뱀엠앤씨 대표이사와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관광지로 거듭났다.

‘올인 하우스’는 지난해 6월부터 복원을 시작해 태풍으로 철거된 지 2년 만에 완공을 했다.

‘올인 하우스’는 지상 1층, 지하 2층의 270여평의 성당모형인 본건물과 러브하우스가 있으며 썬큰가든과 전망대 등 야외공원으로 조성됐다.

‘올인 하우스’ 내부에는 ‘올인’ 드라마 촬영 당시의 소품들과 영화 및 드라마 관련한 다양한 전시 시설로 관광객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남제주군은 건물 내부에 웨딩채플 공간을 마련해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인 하우스의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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