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용언)에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제주시 명도암 유스호스텔에서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통합캠프함께 여는 세상’을 실시했다.
제주시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동행(同行)'이라는 주제로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보다 깊은 이해와 긍정적인 장애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제주시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동행(同行)'이라는 주제로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보다 깊은 이해와 긍정적인 장애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체육활동, 공예체험 등의 공동체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장애·비장애 청소년,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제주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어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통합캠프는 청소년 사회통합의 밑거름 조성으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를 비롯한 각 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해마다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제주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되어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통합캠프는 청소년 사회통합의 밑거름 조성으로 특수학교와 일반학교를 비롯한 각 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해마다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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