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녀 김만덕'의 유덕을 추모하는 공익상품 선보여
제주은행은 '의녀 김만덕'의 유덕을 추모하는 공익상품으로 '만덕사랑 적금'을 26일부터 시판한다.제주은행에 따르면 지역 관심사를 반영하는 지역 특화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김만덕의 나눔 쌀 천섬 쌓기'행사의 성공과 제주도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출시했다.
이번 출시되는 '만덕사랑 적금'은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예금금리는 1년제 4.1% , 2년제 4.2% , 3년제 4.4%이며 , 매 저축건별 자동대체 거래시 0.1% 및 만20세미만 가입고객에게는 0.1%의 추가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가입고객 예금 만기시, 예금 세후 이자의 1.0%를 은행재원으로 기금을 조성해 (사)김만덕기념사업회 기금으로 출연하게 된다.
한편, 제주은행은 지난 2월 곶지왈 한평사기 기금마련을 위한 '곶자왈 정기예금', '곶자왈사랑카드' 등 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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