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4일 야간에 부녀자가 살고 있는 집에 침입해 강제추행한 고모씨(39)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3일 새벽 4시께 제주시 소재 K씨(41.여)가 살고 있는 주택에 침입해 K씨를 강제추행한 데 이어 24일 새벽 3시30분께 재차 침입, K씨의 딸(15)을 추행하려다 K씨에게 발각되자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24일 야간에 부녀자가 살고 있는 집에 침입해 강제추행한 고모씨(39)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3일 새벽 4시께 제주시 소재 K씨(41.여)가 살고 있는 주택에 침입해 K씨를 강제추행한 데 이어 24일 새벽 3시30분께 재차 침입, K씨의 딸(15)을 추행하려다 K씨에게 발각되자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