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터월드물놀이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서홍동 관내 불우아동 25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물놀이 활동과 식사로 즐거운 방학시간을 보냈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다수의 복지도우미단들도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문 단장은 ‘주택 개․ 보수 위주로 하였던 서홍동복지도우미단 활동을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다양화하는 첫 시도로 방학기간 중 불우아동 물놀이 체험활동을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불우아동을 위한 행사계획이 알려지면서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경용), 관내업체인 남선윈다트(대표 오동철), 해승산업(대표 문정표)에서 불우아동을 위해 입장티켓, 간식 등을 지원 하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