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8일 귀가하던 여중생을 강제추행한 최모씨(33)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조선적으로 관광차 제주를 찾은 최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25분께 제주시 소재 모 마트 인근서 귀가하던 A양(14.여)의 손목을 잡으며 '놀러가자'고 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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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8일 귀가하던 여중생을 강제추행한 최모씨(33)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조선적으로 관광차 제주를 찾은 최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25분께 제주시 소재 모 마트 인근서 귀가하던 A양(14.여)의 손목을 잡으며 '놀러가자'고 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