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6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제주감협 조합원인 강영덕.박인숙씨(서귀포시 신효동) 부부를 선정했다. 강영덕.박인숙씨 부부는 지난 1989년부터 영농을 시작해 현재 8000평의 감귤원을 경영하면서 감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기술 개발 및 고품질 감귤 재배방법의 확산에 주력해 왔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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