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광장 및 대로변 커브지점 등 시야의 어둠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사업비 2억5200만원을 투자해 가로등의 조도를 개선했다.
이에 제주시는 이번 가로등 조도 개선 사업으로 기존의 7m 높이의 외등 가로등을 12m 높이의 쌍등 가로등으로 교체했다.
설치지역은 광양 4가로, 문예회관 4가로, 신제주로터리, KBS방송국 옆 4가로,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4가로 등이다.
한편 제주시는 조도개선 사업의 효과가 좋을 시에는 점차적으로 시 전지역에 확대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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