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9일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사장 부인 A씨(49)에게 몹쓸 짓을 하려던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김모씨(50)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술에 취한 A씨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후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A씨를 자신의 숙소로 끌고가 몹쓸 짓을 하려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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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9일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사장 부인 A씨(49)에게 몹쓸 짓을 하려던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김모씨(50)에 대해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술에 취한 A씨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후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A씨를 자신의 숙소로 끌고가 몹쓸 짓을 하려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