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리해병전우회(회장 송상호)는 지난 3일 오후 21시부터 24시까지 회원 48명을 4개조로 편성하여 하계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여, 재해 취약지, 우범지역 순찰을 실시하는 등 방범활동에 만전을 기하였다.특히 이날은 폭우속에서도 방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및 해녀탈의장, 공터 등 취약지를 순찰하고 청소년 선도 및 우범지역 순찰에도 나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 하고 거닐 수 있는 거리조성에 힘쓰고 있다.표선리해병전우회 하계 방범활동은 8월말까지 7월에는 홀수날, 8월에는 짝수날에 표선면 관내 지역 방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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