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제회의 참가자 ‘숙박비’ 비중 커
도내 국제회의 참가자 ‘숙박비’ 비중 커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5.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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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용 지출액은 내국인 6.7%, 외국인 5.4%

지난해 제주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의 참가자 대부분이 숙박비에 소비지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운호)가 발표한 26일 ‘2004 도내 개최 국제회의의 제주경제 파급효과’를 보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가 지난 2003년 3월부터 2004년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1인당 소비지출내역에서 내국인, 외국인 숙박비 비중이 각각 27.6%, 22.6%로 나타났다.

또한 쇼핑비는 내국인, 외국인이 각각 15.1%, 12.4%로 나타났으며 회의등록비는 각각 11.9%, 9.7%로 나타났다.

그러나 관광비용은 내국인이 6.7%, 외국인이 5.4%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개최된 141건의 국제회의에 참가한 3만2794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국제회의 참가자 3만2794명의 총 소비지출액은 59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의 도내 경제적 생산유발효과는 총 소비지출액의 1.3배인 765억원이며 소득유발효과는 총 소비지출액의 0.6배인 343억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총 소비지출액의 0.8배인 455억원으로 이는 지난 2003년 제주지역내 총생산(GRDP) 6조7384억원 대비 0.7%의 수준이다.

아울러 고용유발효과는 9640명으로 지난해 말 제주지역 전체 취업자 28만4300명 대비 3.4%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도내에서 개최된 국제회의 참가자는 내국인 2만419명, 외국인 1만2375명이며 1인당 소비지출액은 내국인 73만3000원, 외국인 357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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