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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개발사업 융자지원 규모 확대
주민참여개발사업 융자지원 규모 확대
  • 이경헌 인턴기자
  • 승인 2007.06.2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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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대응 지원사업 최고 20억으로 상향 조정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주민참여 개발사업 기금 융자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07 하반기 기금지원'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FTA 대응 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융자지원 규모는 총 150억원으로, 3년거치 7년 균분상환(운전자금의 경우 3년 일시상환) 조건으로 연 3% 이율로 융자지원될 전망이다.

이번 확대지원 사항으로는 건설자금의 경우 기존 최고 10억에서 최고 20억(부지매입비 제외)으로 늘어 났으며, 시설개선자금은 기존 최고 2억원엣 최고 5억원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사업비 지원 비율은 기존 총사업비의 80%에서 100%로 증가했으며, 소, 돼지, 닭 등의 사육시설 또는 생산시설 등 1차산업 분야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융자 신청접수는 제주특별자치도 투자지원과와 행정시 관광진흥과에서 가능하다.

신청사업에 대해서는 주민참여개발사업지원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하순에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오는 8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약체결한 제주도내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지금까지 주민참여개발사업지원기금의 융자지원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1996년에서 지난해까지 11년간 총 50억8700만원이 지원되었고, 올해 상반기에만 49억8800만원이 융자지원 결정됐다.

이는 올해부터 기금운용방식이 차입보전방식에서 이자차액보전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융자지원 규모와 지원대상 사업이 확대된데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실질적인 도민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 대상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주민참여 개발사업에 융자지원을 확대해 나아갈 게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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