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광생물학회지(SCI급) 편집 주간 겸해
광생물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주대 석좌교수 송필순 박사가 분자생물학의 최고 권위지인 “Plant Molecular Biology Reporter(식물분자 생물학회지)"의 편집진에 최근 임명됐다.
이 저널은 미국 아리조나대학에 편집실을 두고 있으면서 “국제식물 분자생물학회”를 대표하는 저널로서, 영국의 “네이쳐”지, 미국의 “사이언스”지와 같은 저명도를 갖고 있다.
3 - 4명, 혹은 10명 이내로 구성되는 학회지의 편집자들은 저널에 발표되는 논문을 심사하고 결정하는데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중요한 자리이다.
송 박사는 현재 영국에서 출판되는 세계적 광생물학회지인 “Photochemistry and Photobiological Sciences"의 편집 주간으로 있으면서, 총편집을 맡고 있다.
또 송 박사가 제주대에 석좌교수로 부임하면서 이 저널을 출판하는 편집진 및 편집실이 제주대에 이미 옮겨 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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