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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대 통합봉사동아리 발대식을 동행하면서
탐라대 통합봉사동아리 발대식을 동행하면서
  • 양지훈 시민기자
  • 승인 2007.06.13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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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양지훈 시민기자
2007년 6월 2일 탐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통합 동아리인 거린  사슴봉사동아리 발대식 겸 존자암(한라
산 영실) 등산로 주변 정화운동을 2007년 6월 2일 20여명 회원들과 함께 동행, 참석 하였다.

1998년 3월 학과개설 이후 학과에 노인, 아동, 장애인 등으로 봉사동아리가 구분,  각 각 개인적으로 분산되어 활동하다가 2007년  3월 거린사슴봉사동아리로(초대회장 강홍순)학과통합 동아리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금까지 학교 내 단일학과에서 분야별로 분산, 활동한 봉사 동아리를 하나로 대통합하여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향후 탐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를 벗어나 제주도 대표적 사회복지분야 전문봉사단체로 나아간다고 한다.

요즘 정치와 경제가 힘들고, 생활하기가 버거움으로 인하여 인간 내음과 애정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우리 내 이웃들중에는   바쁜 시간안에서도 쪼개가면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정겹다.

20여년간 남모르게 선행하였던 탤렌트 정애리씨의 공익광고에서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던 이 말이 필자의 귓가에 되새겨 진다.

"나눔만큼 쉬운 일도 없어요. 연탄 천사처럼 나눌 수 있는 만큼만 나누면 되거든요"

<양지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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