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경찰서 모범운전자회표선지회(지회장 송승철)은 5일 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표선지회는 매주 화요일을 교통봉사의 날로 지정, 지역내 등하교 학생들과 많은 차량들이 소통되는 아침시간에 맞춰 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사고위험이 있는 지역내 초등학생들의 등굣길 안전도우미 역할을 자처해 교통사고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