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 선포! '제1회 서귀포 뚜벅이축제'
차 없는 거리 선포! '제1회 서귀포 뚜벅이축제'
  • 조형근 기자
  • 승인 2005.05.23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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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서 개최

‘제1회 서귀포뚜벅이축제’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귀포시 중정로.명동로.아케이드상가 일원에서 개최된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코리아 - 서귀포(서귀포 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귀포지역의 새로운 축제문화를 조성하고, 지역홍보를 통한 서귀포 중정로 및 아케이드 상가 일대의 활성화와 함께 서귀포 지역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열린다.

서귀포시는 이번 축제에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해 향후 정기적인 거리축제로 정착시키고 서귀포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후 2시 의장대.군악대가 동문로터리에서 중앙로터리를 거쳐 다시 동문로터리로 오는 거리행진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후 3시부터는 동문로터리에서 개회식을 갖고 ‘차 없는 거리’를 선포하며, 참석자들이 차 없는 중정로 거리행진을 한다.

또 오후 4시부터 마칭밴드의 퍼레이드와 공연이 이어지며, 5시 30분부터는 무용단공연, 매직쇼, 레크레이션 등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는 농협중앙회 남군지부 앞 도로 일원에서 시낭송, 시화전, 청소년살풀이, 가훈 써주기 등 예술인 한마당이 펼쳐진다.

특히 오후 2시부터 국민은행 앞 도로 일원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페스티벌’은 △청소년헌장낭독 △동아리발표회 △청소년기네스북 △청소년 공연마당 △청소년 참여마당 △청소년 가요제 및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워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어린이 사생대회 △인형극 △훌라후프경연대회 등 어린이.학부모 행사와 △축제관련 상가 30% 할인 △활어 맨손잡기 △제주산 돼지바베큐 시식 등 소비촉진을 위한 상가행사가 마련돼 각종 이벤트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오후 9시 30분에는 동명백화점 일대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끝으로 축제의 막이 내린다.

한편, 이번 축제명칭에 사용된 ‘뚜벅이’는 교통수단 없이 걸어다니는 사람을 의미하며, 축제 캐릭터로 선정된 ‘홍이’와 ‘신이’는 축제의 마당이 되는 중정로 일대를 생기 넘치는 거리로 만들고자 젊은 장사꾼과 발랄한 아이로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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