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1동주민자치센터(동장 강상준)는 22일 이도1동의 역사적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우리동네 바로알기 역사.문화기행’을 실시한다.

이번 역사.문화기행은 (사)제주참여환경연대가 주관하고 이영권 역사연구가가 강사로 나서, 동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혈~민속자연사박물관~삼성쉼터~제주성지(오현단)~산지천을 순회한다.

한편 이도1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3월 22일 시범주민자치센터로 지정됐고 (사)제주참여환경연대를 민간위탁단체로 선정해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