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행정혁신 필요하다"
"제주시 행정혁신 필요하다"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5.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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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행정혁신 장애요인 설문조사 결과

 제주시가 외부조건의 변화요구와 업무 및 조직의 불합리 등으로 행정혁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제주시는 20일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 직원 260명을 대상으로 제주시 행정혁신 장애요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91.5%가 행정혁신의 필요성을 인식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혁신에 적극 동참하지 못하는 이유로 과거답습적.점증주의적 행태(41.9%), 환경변동 및 위기상황 미인식(24.6%), 복지부동.자기보신 및 현실회피(20.3%)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혁신이 정착되지 못하는 이유로 비효율적인 평가와 인센티브(36.4%), 과정관리의 실패(31.4%), 방향잡기의 실패(29.2%) 순으로 응답했다.

이 결과 혁신활동의 실적에 대한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성 있는 관리 시스템과 각종 인센티브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혁신과제 발굴의 아이디어 부재와 채택불확실로 인한 망설임으로 행정혁신에 적극 동참할 수 없다는 응답률이 50%를 넘어 제주시의 혁신교육, 워크숍, 벤치마킹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등의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혁신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사항으로 혁신여건 조성이 33.5%, 업무관련 혁신이 30%, 조직문화혁신이 29.2%로 나타났다.

한편 제주시의 5.6급 중간 간부공무원이 행정혁신을 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74.2%를 차지해 제주시의 중간 간부공무원에 대한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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