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는 국제자유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제주국제자유도시 정보관을 18일 개관했다.
50여평 규모로 설치된 이 정보관은 기회의 섬 제주, 도약하는 푸른 섬, 제주비전 2011, 미래단지의 탄생, 후속프로젝트, 영상상영시설 및 회의시러, 접견시설 등으로 구성돼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센터는 이 정보관을 통해 도민 및 일반관람객, 투자자 등에게 국제자유도시개발사업을 소개해 나가기로 했다.
정보관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상시 방문관람이 가능하다.
정보관은 개발센터 본사소재지인 제주시 노형동 현대해상화재보험빌딩 11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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