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안덕면분회(회장 강인숙) 회원들은 안덕면 관내 가정위탁아동 및 소년소녀가정 3곳을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백혈병을 앓고 있는 덕수리의 한 아동(7세)의 집을 방문, 2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부인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일일음식점을 운영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일일음식점은 2년에 한번씩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