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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치 우수업체에 전세기 착륙비 등 지원
외국인 유치 우수업체에 전세기 착륙비 등 지원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5.16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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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객 유치확대위한 인센티브제 확대 시행

제주 인바운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우수여행업체에 대한 인센티브가 시행된다.

제주도는 16일 국내.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한 우수업체 인센티브제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도내 일반여행업 및 국내여행업, 해외여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업체를 선정해 총 3억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특히 지금까지 시행됐던 것과는 달리 전세상품 실질 모객여행사에 전세기 착륙비를 전액 지원하고 골프 및 레저스포츠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에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모객광고 부분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선 외국인관광객 유치 우수업체의 경우 1차적으로는 올해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2차적으로는 내년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평가 분석한 후 △일본인 단체관광객 유치 우수 3개업체 △중화권 단체관광객 유치 우수 3개업체 △기타 외국인단체관광객 유치 우수 3개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선정기준은 1000명 이상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업체 중에서 유치실적 및 지역사회공헌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최우수 3개업체에 각 300만원, 우수 3개업체에 각 200만원, 장려 3개업체에 각 1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와함께 전세기를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모객실적이 우수한 여행업체에 대해서는 전세기 상품개발비가 지원된다.

지원기준은 1박이상 제주관광상품을 개발해 직항전세기를 이용,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한 우수여행체 중 선정하게 된다.

제주도는 전세기 관광상품을 이용한 모객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전세기 착륙비 등 이용료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덧붙여 고부가가치 레저스포츠 관광객 유치에 공헌이 큰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1인당 2만원의 제주관광 상품개발비가 지원된다.

지원기준은 외국인 대상 국제 아마츄어 골프대회 상품을 출시해 1개 대회당 외국인 50명이상 유치한 업체 또는 기타 레저스포츠대회를 개최해 대회당 1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업체중 선별된다.

이밖에 제주도는 해외에서 현지 모객에 나서는 여행사가 현지 신문 또는 잡지에 광고를 할 경우 광고비의 25%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앙일간지 및 여행전문잡지에 광고를 게재할 경우 업체별 최고 300만원의 광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형수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관광국장은 "우수 여행업체에 대한 인센티브제는 1년단위로 시행돼 왔으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어, 이번에는 인센티브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며 "시행결과에 대한 평가분석을 통해 미비점이 나타나면 바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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