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가로챈 이모(45.서귀포시 서홍동)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4일 오후 10시께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김모(44.여)씨가 운영하는 모 유흥주점에서 17만원상당의 술과 안주를 시켜 먹은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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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가로챈 이모(45.서귀포시 서홍동)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4일 오후 10시께 북제주군 한림읍 소재 김모(44.여)씨가 운영하는 모 유흥주점에서 17만원상당의 술과 안주를 시켜 먹은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