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55분께 남제주군 안덕면 상창 4거리에서 서귀포방면 500m 지점에서 차모(59.남제주군 안덕면)씨가 운전하던 화물차량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은 “운행 중 자꾸 타는 냄새가 나 차량을 세워 확인하는데 갑자기 엔진 밑에서 불길이 올라왔다”는 차씨의 진술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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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2시 55분께 남제주군 안덕면 상창 4거리에서 서귀포방면 500m 지점에서 차모(59.남제주군 안덕면)씨가 운전하던 화물차량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경찰은 “운행 중 자꾸 타는 냄새가 나 차량을 세워 확인하는데 갑자기 엔진 밑에서 불길이 올라왔다”는 차씨의 진술에 따라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