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두모리 벼 병해충 예찰 논 에서 못자리 놓기 시작
금년도 벼농사기 시작되었다.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순)에서는 한경면 두모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벼 병해충 예찰답 조성용 벼 못자리를 10일 설치했다.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97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벼 병해충 예찰답(畓)은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병해충을 사전에 관찰하는 최남단 전초기지로써 우리나라 쌀 안정 생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5월 중순에 모내기를 실시하여 9월까지 병해충 발생상황을 조사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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