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8 09:54 (목)
나 점장인데.. 속여 돈 가로챈 20대 덜미
나 점장인데.. 속여 돈 가로챈 20대 덜미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5.11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서는 자신이 점장인 것처럼 속여 금품을 가로챈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박모(2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월 6일 오전 4시께 제주시 이도1동 모마트 이도점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건 후 자신이 점장인 것처럼 속여 “사람을 보내면 10만원을 주라”며 돈을 받아 챙기는 등  이와 같은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5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