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보험료에 대해 수천만원의 약관대출을 신청, 이를 가로챈 김모(37.여.서귀포시 서귀동)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92년 10월부터 작년 1월달까지 S생명 보험설계사로 일하여 오던 중 고객 오모씨가 가입한 8개 보험료에
대해 약관대출을 신청 3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서는 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보험료에 대해 수천만원의 약관대출을 신청, 이를 가로챈 김모(37.여.서귀포시 서귀동)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92년 10월부터 작년 1월달까지 S생명 보험설계사로 일하여 오던 중 고객 오모씨가 가입한 8개 보험료에
대해 약관대출을 신청 35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