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날씨 불구하고 간벌 목표 100%초과 달성에 한 몫
중문동연합청년회(회장 김경진) 지난 31일 청년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수동 소재 감귤원에서 간벌사업 마무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중문동(동장 김수병) 직원이 함께한 이날 간벌은 회수동 934번지 2,100평에 대해 1/2과 1/3간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계톱 작업과 간벌목 운반 및 파쇄작업을 도왔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비옷을 챙겨입고 간벌작업에 참여하므로써 회원간의 단합은 물론 중문동의 간벌 목표(45ha)를 초과달성하는데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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