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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면 장학회, 장학생 6명에게 6백만원 지원
추자면 장학회, 장학생 6명에게 6백만원 지원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03.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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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면 지역인재육성을 위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원하기 위하여 구성된 추자면 장학회 (위원장 추자면장 김창선)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추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지난해 장학회 결산과 금년도에도 장학생 6명을 선발하여 개인당 1백만원씩 총6백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여 장학금 지원대상자를 모집하기로 하였다.

추자면 장학회는 1988년 당시 김만종 독지가로부터 8백5십만원, 일본인 우메다카네오 1백4십1만8천원을 기탁받아 추자면에서 관리해오다 지난 ‘97년 5월 20일에 정식으로 추자면단위 단체장과 지역인사로 구성된 추자면 장학회를 발족하여 2005년도에 성덕사 도현스님 박복림으로부터 성금1억을 쾌척받아 기금을 확대 조성하여 지난해까지 38명에 2천10만원을 지원하였다.

한편, 장학회에서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하여 기금을 확대 조성하는데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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