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컴퓨터를 훔쳐 팔아 온 K모(17.여)양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또 같은 혐의로 J모(17.여)양 등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K양 등은 지난달 13일 오후 5시께 남제주군 대정읍 소재 한모(17)양의 집에 들어가 컴퓨터 본체 1대를 훔치는가 하면
전․후 3차례에 걸쳐 9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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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컴퓨터를 훔쳐 팔아 온 K모(17.여)양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또 같은 혐의로 J모(17.여)양 등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K양 등은 지난달 13일 오후 5시께 남제주군 대정읍 소재 한모(17)양의 집에 들어가 컴퓨터 본체 1대를 훔치는가 하면
전․후 3차례에 걸쳐 9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