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마을부녀회(회장 양연희)는 지난 21일 회원 30명과 중문동사무소(동장 김수병) 직원, 해병91대대(대대장 김영수) 장병 등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문동 소재 감귤원에서 1/2간벌사업에 따른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간벌은 중문동 815번지 등 2개소 감귤원 3113평을 1/2과 1/3 간벌 하였다.특히, 부녀회에서는 감귤의 고품질 적정생산을 위한 감귤원 1/2간벌사업이 3월로 마무리됨에 따라 간벌신청 접수 또는 자체간벌 유도 등의 적극적인 대주민 참여운동을 동참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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