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께 북제주군 우도 남쪽 61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경북 후포선적 제3영진호(21t, 채낚기)가 원인 미상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광역경비 중이던 구난함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한편 제주해경에 따르면 제3영진호에는 선장 송모씨(51.부산시 영도구)외 선원 4명이 승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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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께 북제주군 우도 남쪽 61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경북 후포선적 제3영진호(21t, 채낚기)가 원인 미상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제주해경은 사고 현장에 광역경비 중이던 구난함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한편 제주해경에 따르면 제3영진호에는 선장 송모씨(51.부산시 영도구)외 선원 4명이 승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