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한라병원 방문, 사인볼과 글러브 증정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지난 17일 한라병원을 방문해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했다.
이 날에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을 대표하는 한국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내야수 박진만, 외야수 조동찬 선수가 한라병원 소아과 병동을 방문해 어린이 환자를 위문했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소아과 병동 어린이 환자들에게 글러브와 야구공을 선물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소아과 병동 방문을 마친 후 기념 사인회를 가져 병원 내원객들에게도 사인볼을 선물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