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5일 ‘제24회 스승의날’을 맞이해 스승의 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인다.
서귀포시는 스승의 날을 전후해 공직자들이 나서서 △스승 찾아뵙기 △안부전화드리기 △문자메시지.편지 보내기 △공문서 상단 ‘스승공경’표어 게재 △‘스승찾기’코너 안내 등 스승에게 안부를 드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시청사 건물 및 관내 주요지점에 ‘스승공경’ 현수막을 걸고, 민원홍보용 전광판과 길거리 전광판(5개소)을 이용한 스승공경홍보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승의 날 분위기 조성한다.
한편, 서귀포시는 교사공무원증을 소지한 교원에 대해 스승의 날을 전후로 약 1주일간 감귤박물관, 천지연관광지 등 6개 공공시설을 동반
직계가족까지 무료로 입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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