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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유적지 문화재 등록 추진
4.3 유적지 문화재 등록 추진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3.09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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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9일 제주서 지역 순회 첫 정책설명회 개최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과 정책, 문화재와 관련한 각종 갈등 해결과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하는 문화재청 지역순회 정책설명회가 9일 제주남서울프라자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문화재청의 지역언론 지역순회 정책설명회는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8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재청이 문을 연 이래 처음 열리는 지역 순회 정책설명회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를 앞두고 제주자연유산 보존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강조하는 뜻에서 전국 8곳 중에서도 제주가 첫 시작점이 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언론 기자들과 문화재청에서는 송인범 정책홍보국장, 김갑륭 홍보담당 과장, 이길배 사무관 등이 참석했다.

문화재청은 이날 2007년 제주지역 주요현안 사항을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 10월 문화재 등록이 예고됐지만 재산권 행사 등을 이유로 마을주민들이 반대함에 따라 등록을 유보한 '설촌마을 돌담길' 문화재 등록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4.3유적지 문화재 등록과 지난해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 국고지원에 이어 올해는 동굴진지 학술조사에 대해 2억원을 지원하고 2008년에는 모슬포 등록문화재 정비 용역비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제주 전쟁유적 등록문화재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지정, 보존, 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재에 대한 가치 재인식을 토대로 지역주민들을 설득하고 변화하는 문화재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문화재청과 제주도, 지역주민이 공조해 제주도 세계 자연유산이 등재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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