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네비게이션 판매 사기와 관련해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8일 박모씨(36) 등 2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2월 28일 오후 12시께 제주시 소재 모 주차장에서 김모씨(35)에게 '무료로 네비게이션을 설치해 준다'고 속여 400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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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네비게이션 판매 사기와 관련해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8일 박모씨(36) 등 2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2월 28일 오후 12시께 제주시 소재 모 주차장에서 김모씨(35)에게 '무료로 네비게이션을 설치해 준다'고 속여 400만원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