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7일 오후 5시 30분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우리 제주! 모두 함께 평화를 노래할까?”라는 주제로 ‘제7회 청소년해변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자 ‘세계평화의 섬’지정 및 제38차 세계스카우트총회 유치확정을 축하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개막식 △청소년축제한마당 △연예인초청공연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 축제한마당에서는 선생님밴드와 청소년밴드, 치어리더 공연이 진행되고 가수 제이와 청소년드라마 반올림의 은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조형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