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차추경예산 2980억원 '사상 최대'
서귀포시 1차추경예산 2980억원 '사상 최대'
  • 조형근 기자
  • 승인 2005.05.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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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237억원 증가한 2980억원 규모의 제1회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서귀포시가 편성한 추경안은 지난 1981년 서귀포시가 개청한 이후 최대 규모로서 일반회계가 2443억원, 특별회계가 537억원이다.

서귀포시는 이처럼 추경예산이 크게 불어난 것이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율이 15%에서 19.13%로 증가되면서 교부세 총액이 971억원으로 당초대비 194억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가 편성한 추경예산안을 살펴보면 △국민체육센터(수영장)마무리 41억원 △축구인프라(공원) 조성에 45억원을 우선투자하고 △1/2간벌사업 16억원 △공공일자리 창출 2억원 △아케이드 환경개선 2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에 5억원 등이다.

또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 3개 분야에 17억원의 사업비를 증액 편성하는 한편, UNDP국가사업 추진 2억원, 음식물쓰레기 자원하시설에 5억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으로 어려운 여름철 지역경제를 진작시킴은 물론 청년층의 취업기회 확대, 재정투자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숙원.현안사업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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