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둥지를 제주에 틀자!!
상무둥지를 제주에 틀자!!
  • 지병오 상임논설위원
  • 승인 2007.03.03 09:32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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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오의 미디어칼럼]레저스포츠, 제3산업으로 육성해야

제주도의 제3산업으로 레저스포츠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제주도가 발표했다.

제주경제에서 감귤농업과 관광은 양대 축이다. 감귤농업과 관공분야 종사인구가 많기 때문 제주경제가 농업과 관광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대학나무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자는 감귤농업정책은 분명 희망이다.
그러나 세계의 과일시장이 개방되어서 그전의 독점적지위의 감귤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차라리 현 상황을 지키야하는 노력이 오히려 설득력 있고 정직한 정책이 되어야한다.

2004년 이후 3년 연속 연 6000억대 수익의 감귤농사가 지속되면서 농가와 감귤정책이 겉도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감귤의 폐원은 더 이상 확대되지 못하고 그나마 품질향상으로 기대되는 간벌은 참여농가 부진으로 2007년산 감귤은 과잉생산과 품질저하가 우려된다는 연구기관의 발표도 있었다.
첩첩이 걱정되는 감귤농업의 현주소이다.

제주관광은 지금 어디에 서있는가?
연간 1조3천억원대의 관광시장은 분명 제주의 기간산업임에는 틀림없다. 30여년간 관광특수를 독점했고 해외여행이 금지되던 신혼여행지에서 얼마나 진화했는지를 냉정하게 한번 뒤돌아보면  현재의 실상이 만족할만한 수준인지, 관광정책자나 업계는 반성해야한다.

용두암.산굼부리.성산일출봉.만장굴.천지연.송악산.산방산.주상절리.한림공원.분재원.....
하나같이 해외여행이 자유로운 이 시대에 과연 제주의 자연경관에 의존하는 상품과 중국과 동남아시장에 비해 턱없이 비싼 여행경비로 제주관광산업의 미래가 있다고 할 수 있는가?

가까운 거리에 엄청난 관광인구와 경제권을 가진 중국시장이 있지만 중국관광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식도락을 만족시킬만한 한끼 식사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한 마디로 좋은 시절에 투자하고 연구하고 준비하지 않은채 도취해서 흥청망청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결과이다. 그래도 만족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좀더 효율성과 가치를 극대화하지 못한 것을 모두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제주도의 제3성장산업으로 레저스포츠가 부각되고있다. 이미 몇 년간의 실적과 수치로 그 가능성이 입증되고 있다.

제주가 가지고있는 기후조건 스포츠시설 훈련조건 등에서 잠재적가치가 인정되면서 서서히 제주도가 스포츠인들사이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것 같다.

제주도는 이제 새로운 기회를 살려 내야한다.
각종 지도자와 선수, 임직원 그리고 가족들까지 보살피는 세심한 배려와 각종 경기를 치루는데 불편함이 없는 최상의 시설과 조건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스포츠메카로 자리잡는 기회를 살려내야 할 것이다. 전남과 경남의 남해안이 겨울철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이에대한 비교우위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있다. 제주도는 한라산과 청정바다를 활용하는 각종 레저스포츠와 천혜의 골프장은 선수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즐거움까지 덤으로 주는 최상의 조건이 아닌가?

상무팀으로 불리는 국군체육부대 제주유치를 '뉴제주운동'의 실천과제로 제안해 본다.

<지병오 미디어제주 상임논설위원 / 독자권익위원장>

* 이 글의 1차적 저작권은 지병오 상임논설위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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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공주 2007-03-13 22:50:26
3월13일ytn뉴스에서는 경북영주시민들이 국군체육부대영주유치를 주장하는 시민대회를갖는
모습을보도햇다 아직확정되지않은것같은데 제주특별자치도는 관심조차없는것같다 섣부른예단보다는 진지한후속노력을지금이라도시도해야할것같다.아직도결정되지않았는데파격적인제안을해보자 제주는겨울철동계훈련장으로는최상의조건이아닌가? 해외전지훈련의대안이다.

제주군인 2007-03-03 23:40:30
그리고 점차적으로 군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서..해군기지까지?

그 참에 또 해군부대팀도 만들고...좋네요..

문경 2007-03-03 19:16:26
국군체육부대 이전지가 문경 호계면 견탄리 산 5-2번지로 사실상 확정됐다.
정부 관계부처 한 관계자는 (2월)26일 "후보지인 문경, 영주, 괴산, 진천 4곳 중에서 최고점을 받은 문경으로 국군체육부대를 이전한다는 발표가 다음달 초 국방부 정책회의 의결을 거쳐 있을...
2월 27일자 매일신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