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09:47 (수)
교도소 수감 중 절도행각 들통
교도소 수감 중 절도행각 들통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5.04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형 집행정지로 출소한지 두달만에 다시 사기 혐의로 구속된 20대가 절도 행각을 벌인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제주경찰서는  사무실용 콘테이너 3동을 훔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현모(27)씨의 절도 혐의를 밝혀내고,  현씨가 훔친  장물을  취득한 김모(48.제주시)씨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3월 15일과 24일 두차례에 걸쳐 사무실용  768만원 상당의 사무실용 컨테이너 3동을 훔쳐  제주시내 고물상 등에 팔아 온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