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건강체조로 건강을 지키자"

남부보건소는 관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체조교실을 26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

남부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 및 성인병예방은 물론 만성질환 이환 위험을 감소시키고, 비만율 저하 등 효과를 거두고 이로 인하여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부보건소는 건강증진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더욱 더 최선을 다해 운동, 영양, 금연, 절주사업 실천에 필요한 보건정보 교육 등 확대 개선을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이경헌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