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소통 해소 기대
제주대학교 입구 회전교차로에서의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제주대학교 입구는 서귀포, 신제주, 제주대학교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하루 3만 여대가 통과하는 기형적인 교차로로 러시아워시 교통체증과 교통사고가 년간 30여건 발생하는 지역이다.
제주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통공학자와 제주경찰서,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분석 작업을 벌인 결과, 횡단보도 신호기 설치가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신호기 설치는 현재 교차로 안에 있는 소나무를 그대로 놔둔 채 설치를 벌이게 된다.
교통신호기는 올해 11월말까지 설치.운영한다.
한편 교통신호기 설치로 이 지역에 교통사고 및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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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교통사고 날 위험이 크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설치하게되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