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자치 1팀 김경필 기자가 제민일보 1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제민일보 기자협회(회장 김대생·사진팀장)는 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에 자치1팀 김경필 기자(사진)의 ‘이슈앤 피플-버스 준공영제 유일한 대안인가’(1월 29∼31일자 보도)를 선정했다.
김 기자는 지방대중교통계획안 최종보고서에 대한 문제점과 타 지역의 실태, 향후 대안 등을 3회에 걸쳐 집중 보도, 내년 도입 예정인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제도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지적했다.
아울러 도내에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없는 상황에서 타 지역 사례를 통해 문제점을 심층 보도함으로써 행정당국의 정책 수립 방향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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