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오후 1시 15분께 제주시 소재 A모텔에서 양모씨(41.서귀포시)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 김모씨(47.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1억원 이상의 빚을 지게되면서 가족과 연락을 끊은 채 모텔에 투숙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 출입사실이 없고, 침입 흔적 등이 없어 검사 지휘를 받아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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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후 1시 15분께 제주시 소재 A모텔에서 양모씨(41.서귀포시)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 김모씨(47.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주식투자를 하다가 1억원 이상의 빚을 지게되면서 가족과 연락을 끊은 채 모텔에 투숙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부 출입사실이 없고, 침입 흔적 등이 없어 검사 지휘를 받아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