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19일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황모씨(40)를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005년 10월 중국 조선족인 백모씨(28)와 결혼한 후 이듬해 3월부터 11월까지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없이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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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19일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황모씨(40)를 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2005년 10월 중국 조선족인 백모씨(28)와 결혼한 후 이듬해 3월부터 11월까지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없이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