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개최…10월 17일부터 12개 권역별 중심학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방안 모색하기 위한 ‘기초학력 이야기 나눔터’를 개최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12곳의 권역별 중심학교에서 기초학력 이야기 나눔처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기초학력 이야기 나눔터는 2017 기초학력 향상 지원 내용, 기초학력 향상 지원 업무담당자로서 어려운 점, 학급 및 학교단위에서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내년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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