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 이하 재단)이 오는 10월 13일까지 ‘하나투어와 오감으로 채우는 문화예술 희망여행’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시각분야 예술인이며, 국내외 여행 후 작품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13명.
국내외 여행기간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며, 여행지는 동남아시아 섬지역과 제주 일대이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여행경비와 창작지원금을 지원하고, 결과보고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와 포트폴리오가 포함된 작가소개서이다.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다.
공모사업 심사결과는 오는 10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는 예술창작팀 ☎ 064-800-9152.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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