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소장 강희철)은 오는 5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빙떡을 맛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빙떡을 맛보다' 프로그램은 치유마을 호근동의 협조로 마련됐다.
'빙떡을 맛보다'는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치유마을 호근동 차롱치유밥상팀이 준비하고 서귀포 치유의 숲 힐링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빙떡은 메밀 반죽에 무채를 넣어 만든 제주 음식이다.
문의=서귀포 치유의 숲(064-760-3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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